[더리더]최문순 강원지사 “평화통일 역군이 될 것으로 믿는다”(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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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해솔직업사관학교 신축교사 준공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
(춘천 더리더) “평화통일 역군이 될 것으로 믿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26일 춘천시 퇴계동 해솔직업사관학교(이사장 김영우, 이하 해솔) 신축교사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 전진표 춘천부시장, 김규호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허소영.이종주 강원도의회 의원, 후원기관 관계자, 해솔 이사회 및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지난 26일 춘천시 퇴계동 808번지 해솔직업사관학교 신축교사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
최문순 지사는 “김영우 이사장은 해솔학교를 위해 개인사의 상당 부분을 포기한 것으로 안다”며 “도민을 대신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재정적 어려움이 많아 포기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었다. 금융계와 기업, 개인, 종교와 학계 등 각계 각층의 지원이 있어 오늘까지 이끌어오셨다”고 했다.
이어 “해솔학교의 대학보다 취업을 우선한 기술교육이 효과가 있어 전국의 모범학교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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