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문]해솔직업사관학교 등 7개 학교 시설지원(17.11.02)
페이지 정보
본문
해솔직업사관학교 등 7개 학교 시설지원 |
남북하나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업무협력 체결 |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고경빈)은 2일 오전 10시 마포구 소재 재단 대강당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탈북청소년 교육시설 지원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남북하나재단은 “이번 지원약정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탈북청소년 교육시설인 다음학교, 드림학교, 반석학교, 우리들학교, 한꿈학교, 하늘꿈학교, 해솔직업사관학교 등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부터 총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지원받는 7개 학교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1년 간 △탈북청소년 멘토링 △시설 개보수 △기술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북하나재단 박중윤 사무총장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유영학 이사장을 비롯해 7개 탈북청소년 교육시설 대표들이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탈북민의 정착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각계각층의 의미 있는 참여로 탈북민 지원 사각지대 감소와 주민통합기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 협력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통일신문 (2017.11.02)
- 이전글[강원도민일보]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법률학교(17.11.29) 18.01.03
- 다음글[이데일리]아산나눔재단 '파트너십온 데모데이' 성료(17.11.02) 18.0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