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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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솔직업 사관학교에 다니는 김은혁입니다.
우리는 어제 폴란드로 간아이들 닥큐 영화를 보았습니다. 북한의 기억을 잊어버린 것도 있었는데 어제 그영화를 보면서 북한의 생각이 더욱 많이 났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면서 마치 북한에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북한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헤여 지기 싫었던 가족들과도 헤여지는 것이 얼마나 슬펐겠습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우리는 자유라는 길을 찾아 대한 민국에 입국하게 되였습니다. 어제는 그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이 나서요 저는 북한에 누나와 조카를 두고 왔습니다. 저에게는 엄마갇은 누나입니다. 저도 헤여지기 싫었고 조카를 두고 대한민국에 오기 싫었지만 한국에 오게 되였습니다. 한국에 와서 해솔직업 사관학교를 만났과 학교에 와서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는 나에게 특별이 의미 있는 날이 되였습니다. 비도오고 요즘 감기에 걸리는 분들도 많이 게시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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