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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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의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우리를 위하여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는 편지한장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에는 한 학생의 어머니가 북한의 음식을 해주었는데 1년 만에 먹은 음식이여서 별미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가 어떻게 힘든과정으로 한국에 오게 되였는지 말씀해 주었습니다.
누구나 힘든 가정을 넘으면서 대한민국에 왔지만 그 어머니 처럼 힘든 과정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한 사람은 얼마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나도 북한 생각이 났습니다. 북한에 있을때 옆집 아줌마가 해주던 음식이랑 맛이 비슷해서 북한에 있는 우리집 생각도 났습니다, 오늘 정말 맛있는 음식을 해주신 어머니에게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를 위하여 애쓰고 계신 교장선생님 언제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여 해솔학교의 해솔 가족의 기둥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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