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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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의 빠름이 새삼 느껴지는 계절인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해솔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했던 일은 신축 교사로 이사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지만, 더불어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였습니다.
창고 깊숙이 있던 트리와 장식을 꺼내 먼지를 털고, 잎사귀 하나하나 손으로 고이 펴주었습니다.
분리되었던 나무 기둥을 하나로 연결하고 보니, 분명 작년에 만들었던 트리와 같은 크기인데 꽤 작아 보이네요.
아마도 넓은 곳으로 이사 와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전구의 불이 반짝이는 완성된 트리를 보니, 정말로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몸과 마음이 저절로 움츠러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선에서 방역과 치료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감사한 연말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미리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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