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하계 워크숍 (8월 8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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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가 끝나자 마자 방학전에 학생 교사 워크숍을 위해 인제로 떠났습니다.
가벼운 산행?을 시작으로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나무향기를 실컷 맡고 왔네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인제의 내린천에 가서 레프팅을 즐기고 왔습니다.
물이 없다고 하였지만 다른 개천에 비해서 물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바위가 큰 개천이라 잘 끼이기도 했습니다. ㅠㅠ
아이들과 물놀이도 하고 협동심을 팍팍 키울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신나게 협동활동을 하고 방학을 하며 에너지를 많이 충전했습니다.
다친사람 없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였던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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