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농군학교 - 인성캠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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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농군학교는 이전부터 대기업 신입사원들이 거쳐가는 코스로 유명했습니다.
해솔 학생들이 대규모 인원은 아니지만 교장선생님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 동의하에
연 1회 인성교육 캠프로 가나안 농군학교에 보내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해솔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일부로 중요한 캠프로 참여한지 3년이 지났네요.
저희가 계획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인성교육 캠프는 꼭 빼놓지 않고 보내고자 합니다.
아이들도 전문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공부는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협동하고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이름은 극기훈련이라 이름하여 아이들에게 캠프를 보내지만 다녀온 후에는 생각보다 극기가 아니라고 느끼고
돌아오는 캠프네요..^^
극기훈련같은 비닐하우스 농사도 해보고, 협동활동도 하고, 의사소통방법, 자기의 적성을 알아보는 등
다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방학이 끝나자마자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기 위해 가나안 농궁학교에 보냈습니다.
캠프후에는 얼굴은 그을려졌고 표정은 밝고 정신은 성숙해져서 돌아왔다는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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