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극기훈련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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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주에 다녀오게 된지 4년이 흘렀습니다.
2015년부터 처음 제주도 극기 훈련을 계획하고 이제껏 자전거로 제주 한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4년째 3일 내도록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시는 최상준 부장님! 올해도 어김없이 완주 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은 올해 너무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전동의 힘을 빌린건 비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무엇보다 학생들을 위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과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투정할 때도 있지만 쉬는 시간만 되면 언제나 즐거운 아이들 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멋진 포즈들도 취해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달리고 또 달립니다.
달리다 보면 고지가 보입니다. 인내심에 한계에 부딪히지만 서로 격려하며 또 달립니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강물이 쉬어가는 우리를 위로합니다. 힘내라고 격려합니다..^^
조별로 사진도 남깁니다. 수고한 조장과 조원들은 서로 격려하면 의기투합해서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역대로 가장 적은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인솔하셨습니다. 일손이 많이 부족했을 터인데 힘써주시고 아이들 안전하게
잘 인솔해 주신 네분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고 늘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 보여주시는 후원자 분들, 관련 재단 및 기관의 후원자님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인성부터 기초, 공부 등 모든것을 놓치지 않고 바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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