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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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개선되고 최초로 민간 국제 체육대회를 남과 북, 중국, 베트남, 이란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합니다.
남과 북의 유소년들이 한 필드에서 땀을 흘리며 서로 격려하고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는 특별히 초대를 받아서 학교 체육시간을 이용해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번 경기는 하나은행 유소년 축구팀과 여명 체육단의 선수들이 함께한 경기였어요.
70분 동안 멋진 플레이 보여준 두 팀에 선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해솔학교 학생들은 아무나 이겨라~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면서 응원했습니다. ^^
우리는 한 걸음 더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 언제쯤 우리 학생들 고향에 같이 가 볼 수 있을까요?
오늘도 통일 한국을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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