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2017년 교감만족 1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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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학생들과 선생님들 간의 교감을 나누기위한 ‘교감만족’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교감만족’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 이해하고 교감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교감만족 장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이기도 한 강원도 강릉입니다.
때마침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기도 해서 강원도내 스포츠 문화체험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를 목적으로 피겨 선수권대회를 관람하였습니다.
선수들의 기술과 연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스케이팅을 보면서 눈이 호강하는 기분을 느끼며 평창올림픽의 현장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관람을 마친 후 경포대 앞바다에 들러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조를 나누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신나게 웃고 즐기는 사이에 어느덧 서로 더 친해지고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에 이어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지면서 강릉에서의 교감의 밤은 더욱 뜨겁게(?)
불타올랐습니다.
다음 날, 어제 밤 미처 못 다한 이야기들을 롤링페이퍼에 적으며 아침을 마무리하고, 강릉에서 나오기 전 참소리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과 바로 옆 영화박물관에 들러 소리와 빛에 대한 요소들을 듣고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교감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하는 시간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7. 02. 16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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