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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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편지와 카네이션 꽃바구니에 담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음계도 잘 모르고 목소리도 투박한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한 '스승의 은혜'를 부를때,
왠지모를 훈훈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
이사장님께서도 감사함을 좋은 말씀으로 화답해주셨고, 선생님들을 대표로 이사님과 한국어선생님께서 축하를 받으시며 함께 케익의 촛불을 끄며 스승의 날 행사를 마쳤습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해솔직업사관학교 모든 선생님들, 오늘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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