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를 알자! 문화수업 다녀오기(한국민속촌, 용인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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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달에 이어 한국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용인으로 문화수업을 다녀왔습니다.
* 다음은 한국어반의 한 학생이 문화수업을 다녀 온 후 직접 쓴 일기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5월 22일(월)
아침 일찍 일어나 7시에 기숙사에서 출발해서 지하철을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9시 30분에 도착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기다려 만난 다음 셔틀버스를 타고 한국민속촌으로 갔다.
10시 반쯤 민속촌 구경을 시작했다.
한국의 옛날집을 보니 신기했다.
주막에서 사진도 찍었다.
공연을 봤었는데 말 타는 소녀가 이뻐서 기억에 남았다.
4시쯤 민속촌을 나와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도착했다.
저녁 9시부터 윷놀이같은 여러가지 민속놀이도 하고 퀴즈도 풀었다.
놀이 후에는 배가 출출해서 과일, 닭고기를 요리해 먹었다.
음식을 먹은 후 휴식하였다.
5월 23일(화)
6시에 일어나서 정산이와 나는 아침 밥을 만들었다.
아침 밥을 먹고 설거지를 혼자했다. ㅠㅠ
10시쯤 에버랜드로 출발했다.
도착한 후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많은 동물들도 봤다.
점심 밥 먹고도 계속 놀았다.
저녁 6시쯤 에버랜드를에서 떠나서 동서울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왔다.
버스터미널 앞에서 선생님이 사주신 떡볶이를 먹고 춘천으로 출발하였다.
밤 11시에 춘천에 도착해 기숙사로 갔다.
2017.0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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