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스피스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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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스피스와 첫 인연을 맺은것은 어느덧 3년차 입니다.
그동안 주기적으로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춘천호스피스도 잠시 쉬어가며 재정비 하는 시간이 있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학생들을 세 팀으로 나눠서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나눔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1층 3층 창틀청소와 복도를 쓸고 닦았습니다.
호스피는 원창고개위에 위치해서 볕이 아주 잘 들고 경치가 좋습니다.
옥수수, 배, 산딸기 등 식물도 많이 있어서 살딸기가 가득 열려 우리에게 산딸기를 따게 해주셨네요.
아이들과 먹는거 반 따는거 반 오손도손 나눠먹고 왔습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에 감사하고 저희가 일하는 수고로 여기 계신 분들이 조금더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다면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앞으로도 더 나누며 섬기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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