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그리기'-미술심리치료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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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0주간에 걸쳐 '마음그리기'미술심리치료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업의 목적은 학생들이 남한에 입국하는 동안 겪은 심신의 외상과 남한 적응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본래의 자아를 회복하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도록 돕기위해 마련하였습니다.
마음그리기 수업은 김희정 미술심리상담사님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며 첫 시간에는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주제로 점토와 색연필을 이용해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그리기 수업이 해솔학생들의 건강한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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