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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연결고리~ 우리끼리끼리끼리(ft.교감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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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기순
댓글 0건 조회 30,592회 작성일 17-09-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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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2차 검정고시가 끝난 8월 9일, 일주일의 방학을 앞두고 해솔직업사관학교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강원도 강촌일대로 1박 2일간 교감만족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교감만족 프로그램은 학생끼리, 선생님끼리, 학생과 선생님끼리 같이 어울리며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입니다.

검정고시를 마치고 바로 학교차에 탑승! 목적지인 강촌의 한 펜션으로 고고씽~ 달려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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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열기 위해선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은 필수겠죠?

선생님들이 손수 직접 구운 바베큐를 학생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은 뒤, 곧바로 레크레이션 시간이이어졌습니다.

신문지 위에서 오래버티기, 딱지 치기, 단어 찾아 문장 만들기 등 여러가지 팀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어느새 모두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 가득 피어있었습니다.

우승팀에게 시상을 한 뒤 각자의 노래실력도 뽐내고, 그동안 공부와 업무로 인해 서로에게 미처 하지못했던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교감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을 보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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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만족의 둘째날은 평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체험해 보고 싶었던 야외레저 활동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서바이벌사격이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리던 비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길수도 있었지만,

총싸움(?)을 꼭 해보고싶다는 학생들의 확고한 의지를 받아들여 서바이벌교장으로 이동하여 안내 교관님의 안전한

지도를 받으며 무사히 마칠 수 었습니다. ^^

이어서 ATV사륜바이크로 강촌 일대를 한 바퀴 돌고나니 출출해진 배를 채우고자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뜨끈한 국수와 닭백숙 한그릇을 먹고 나니 비를 맞아 떨어졌던 체온과 체력과 금새 회복되었습니다.

교감만족 프로그램의 대단원은 모두가 가장 기다렸던 수상레저 활동이었습니다.

물에 빠질라 손에 힘을 꽉주며 놀이기구도 타고, 또 물에 빠지면 빠지는대로 즐기면서 물놀이를 한바탕 즐기고 나니,

어느덧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1박 2일에 일정이었지만 모두가 만족했던 알찬 교감만족 시간이었습니다.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하면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2학기도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함께 열심히 노력하는 해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2017. 08. 0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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