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만족(정원 가꾸기) 에 착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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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아카데미에는 창고 처럼 비슷하게 사용되던 배란다가 하나 있습니다.
외관상 내버려두기 너무 아깝기도 하고 춘천의 날씨는 갈수록 아름다워지는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가만히 있기에는 이 공간이 너무 버려지는 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이 공간을 바꾸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
학교에 아름다운 미니정원을 꾸미고자 하여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정원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단계는 낡은 테크를 사포질한 후 깔끔한 황토색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이였습니다.
사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열정이 보이시나요?
더운 날씨에 정말 열심히 사포질했습니다. 나무 냄세가 코를 찌르고 가루가 날려 눈은 따가웠지만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에 열중 하였습니다.
1차 페인트 작업에 걸쳐 2차 작업까지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직은 정원? 이라고 하기까지 부족한 느낌이 많지만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낼 위대한 변화 지켜봐 주세요!
아직 우리가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이 남았기에....^^
앞으로 쭉 지켜봐 주세요 ~^ㅡ^
좋은 수확을 거두어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항상 벅찬 감사를 올립니다.
두드림 아카데미 학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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