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착한(着韓)성공기업탐방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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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아침, 하늘은 흐리고 도로는 비에 젖었지만 '착한(着韓)성공기업탐방'에 대한
들뜨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내달려 그리 늦지 않게 울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1박2일
여정의 첫 번째 스토리를 지금부터 소개 하겠습니다 ^^
맨 처음 찾은 곳은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이었습니다. 이곳은 우수한 조선 인력을
양성하고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전문기술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업무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과 최신장비를 갖춘 곳입니다. 도착하자 해솔의 연고지인 춘천 출신의
차장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이어서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의 소개와
현황, 교육과정 등을 들을 수 있었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제 이곳에서 취업할 수 있
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교육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현장도 둘러보며
보다 현실감 있게 교육과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다녀간 곳은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
‘장생포고래박물관’이었습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
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해양관광 명소
입니다. 이곳에서 실제 고래 골격과 포경역사, 돌고래 생태설명회 등 고래에 대한 경이롭고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빠듯한 첫날의 일정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아름다운 울산 해안가에 위치한 숙소였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맞닿아있는 숙소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아름다운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긴 이동의 피곤함을 싹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빠질 수 없는 바비큐 파티!! 그날 먹었던
고기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 맛있는 저녁으 먹고나서 방에 모여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가진 뒤 첫날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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