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호 회장님과 이건강 대표님 해솔 방문
페이지 정보
본문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이자 현 통일신문 회장님과 이건강 MPT(Micro Power Tech) 대표님께서 해솔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홍양호 회장님께서는 일전에도 학교를 방문하시어 명사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가르침을 전달해주셨고,
이번에 방문하시면서 학생들을 위해 간식과 개성공단에서 만든 제품들을 손수 가져다주셨습니다.
이건강 대표님은 초정밀 반도체를 가공하여 납품하는 벤처기업으로 남한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선배이십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착한(着韓)성공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강릉에 있는 기업을 방문했을 때 학생들에게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친동생들을 대하는 형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현재는 폴리텍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진을 양성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인해 해솔과 학생들은 더 높을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춘천까지 먼 걸음해주신 홍양호 회장님과 이건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이전글박용식 강원도평화지역발전본부장님 도서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22.04.08
- 다음글금융산업공익재단 해솔 방문 22.03.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