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교교회에서 해솔을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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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 된 개천절을 하루 앞둔 오늘, 귀한 손님들이 해솔직업사관학교를 찾아오셨습니다.
110년의 역사를 가진 수표교교회의 선교부 선영진 목사님과 선교부원들이 해솔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의미를 새기며 예배로 화답하였습니다.
70년 전에 평양에서 피난으로 남한에 오신 권사님의 가슴 절절한 기도와 '아둘람 공동체'를 빗대어 해솔직업사관학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해주신 선영진 목사님의 설교가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배후에는 해솔직업사관학교를 면면을 돌아보며 많은 격려와 함께 수표교교회 성도분들이 귀한 뜻으로 후원해주신
선교지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전해주신 감사의 마음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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