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을 찾아온 아름다운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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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해솔직업사관학교에 귀한 손님들께서 찾아오셨습니다.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민족화해분과 위원회 30여분께서 먼 길을 달려서 해솔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민족화해분과 위원장이신 이선중(로마나) 수녀님께서는 "북한이탈청년들을 위한 학교인 해솔직업사관학교에 평소
꼭 와보고 싶었으며 큰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해솔직업사관학교의 목적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회원분들께 설명하는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설명을 들으시던 회원분들께서는 듣는내내 너무 훌륭한 학교라며 과분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ㅠㅠ)
설명회를 마친 뒤, 해솔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간의 궁금한 점을 쉴새 없이 묻고 답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
멀리서 일부로 해솔까지 찾아오셔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민족화해
분과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격려해주신 만큼 해솔직업사관학교 이름에 걸맞게 북한이탈청년들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열심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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