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방학은 가고 남은 건 개학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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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방학을 마치고 해솔직업사관학교 학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하기 전, 2주간의 방학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각자가 세운 2학기의 목표들은 무엇인지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 온 친구도 있었고,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도 있었고, 침대와 친하게 지낸 친구도 있었습니다. ^^;;
2주간 보내온 시간은 저마다 달랐지만 다시 해솔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에서 1년 후, 2년 후,
더 먼 훗날의 모습을 그려보며, 어디를 가서라도 해솔에서 보낸 시간과 경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얘들아 2학기도 화이팅이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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