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12~16일)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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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학기를 시작하고 그동안 검정고시와 자격증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달려 온 우리 해솔 학생들,
잠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춘천 근교로 5일에 걸쳐 오후시간을 이용해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은 강촌에 있는 구곡폭포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덕분에 산에 오르는 동안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등산할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은 양구에 '박수근미술관'과 '철학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전시물을 관람하여 내 안에 숨어 있던(?) 교양과 지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
수요일은 춘천의 명물 '레일바이크'를 체험하였습니다.옛 경춘선을 따라 김유정역서 출발하여 강촌까지 레일바이크를 타는 동안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싹 씻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베리 굿! :)
목요일은 '춘천박물관'과 '막국수체험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전시물 관람 뿐만아니라 판화도 직접 그려보고, 막국수도 직접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눈과 귀와 손과 입이 다양하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지막 금요일은 학교에서 소방교육과 영화관람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학교가 자랑하는 1층 중앙계단(멀티플렉스
상영관 부럽지 않습니다. ㅎㅎ)에 모두 모여, 화재 시 대처요령에 대해 시청각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한국
재난영화 중 큰 흔행을 했던 '엑시트'를 함께 관람하며 일주일 간의 체험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재충전한 에너지를 가지고 다음 목표를 위해 또 다시 걸음을 시작할 우리 학생들,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해솔도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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