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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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삼악산 케이블카가 10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거리인 3.6km의 길이로 춘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 정상 인근까지 이동합니다.
개장하자마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해솔 학생들도 이번에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개장해서인지 평일 오후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30분 넘게 차례를 기다려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고 흐리긴했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시원한 강물과 싱그러운 산이 어우러지는 황홀한 풍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기도하고, 저마다 인생샷을 남기느라 긴 이동거리가 짧겨 느껴졌습니다.
학생들의 눈 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풍경처럼 우리나라에서의 정착생활이 아름다운 기억들로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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