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표현하기 - "찬란한 찰나" 영상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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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말이나 글, 그림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 또한 잘 알고 계실텐데요.
우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과 더불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한 교육수업 “찬란한 찰나"프로그램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왔습니다.
"찬란한 찰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영상교육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계신 '꽃다발'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생각으로 만든 결과물을 시연하는 영상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영상발표 전, 수업을 들으면서 찍었던 사진들도 함께 전시하여 보다 풍성한 발표회가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 페이퍼아트, 요리&먹방, 공포물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상영되었고,
그 안에는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물론 웃음과 감동까지 잔뜩 녹아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었는지 그 정성들이 화면 밖으로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영상발표가 끝나고 수고한 학생들을 위한 시상식과 과자파티가 이어졌습니다. ^^
지난 6개월 동안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시고, 자존감을 향상 시켜주신
꽃다발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그리고 남북하나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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