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그룹에서 교육시설지원 기부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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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원익그룹(이용한 회장)에서 남북하나재단 강당에서 열린 '탈북청소년 교육시설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해솔직업사관학교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원익그룹은 반도체장비·소재 제작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매년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원익그룹 권봉진 상무님과 남북하나재단 고경빈 이사장님, 해솔직업사관학교 김영우
이사장님 외 원익그룹과 남북하나재단 관계자분들과 해솔직업사관학교 학생 및 출신 사원들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원익그룹 권봉진 상무님는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의식을 항상 가지고 있던 중, 북한이탈청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5명의 해솔직업사관학교 출신 사원들이 회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며
지원을 결정하였고 앞으로도 늘려가겠다”고 전달의 뜻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더욱이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해솔 학생 2명을 면접 후 채용하겠다는 뜻을 말씀해주셨습니다. ^o^
김영우 이사장님께서는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준 원익그룹과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남북하나재단에
감사하며, 북한이탈청년들을 위한 학교 건축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의 고경빈 이사장님께서도 “북한인재들의 미래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원익그룹
과 해솔직업사관학교에 감사드리며 이 모델을 잘 가꾸어 확산하는데 남북하나재단도 함께 협력하겠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북한이탈청년들의 온전한 사회정착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가는데 큰 파트너로 함께 협력해주신
원익그룹과 남북하나재단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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